이번 박람회에는 입학사정관 상담관, 수시 상담관, 자기소개서관, 개별면접관, 대학전공 체험관 등 9개 관이 운영된다.
전국 50개 대학과 진학 상담 전문가 및 입학사정관 100여 명이 참여해 대학별 전형 및 수시 상담을 실시한다.
특히 19일 오후 3시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 전략 특강(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공동운영)'이 열려 올해 입시 경향에 대한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전해준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대학을 선택하는데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