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남경민 과거 짝 출연, 같이 출연한 이지훈 ‘망언’ 화제… 뭐라고 했길래

2014-07-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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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PD, 박소희 아나운서 = 남경민 과거 짝 출연, 남경민 과거 짝 출연 영상, 남경민 과거 짝 출연 이지훈 망언

◆ 기사내용:
윤다훈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남경민이 과거 출연했던 SBS 예능프로그램 ‘짝’이 다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남경민은 지난해 추석특집 ‘짝’ 스타애정촌에 여자 5호로 출연했는데, 당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 윤다훈에 대해 “어렸을 때는 원망이 제일 컸다. 같이 손을 잡고 마트에 함께 가본 기억이 없다”며 “이제 친구처럼 대해주려고 하신다. 지금은 같은 일을 하다 보니 이해된다”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이와는 별개로 동반 출연했던 이지훈의 ‘망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지훈은 “외모보다는 성격, 성품을 많이 본다. 얼굴은 밉상만 아니면 된다”라고 이상형을 밝혔지만 곧 이어 “손예진, 송혜교, 이민정 씨처럼 호감형을 좋아한다”라고 밝혀 여성들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 영상내용:
안녕하세요. 오늘의 핫한 연예이슈의 아나운서 박소희입니다.
강동원, 하정우 주연의 영화 '군도'의 VIP시사회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스타들이 이 자리를 빛내줬는데요.
커플룩을 입은 부녀스타도 있다고 합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어제였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군도: 민란의 시대' VIP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정말 많은 스타가 시사회를 찾으며 군도에 대한 ‘기대감’이 얼마나 높은지 보여줬죠.

최근 하정우 씨의 동생 차현우 씨와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한 황보라 씨도 보이고요.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다녀온 성유리 씨도 보이네요. 그 밖에도 이선균 씨, 이정재 씨 등 시상식을 방불케 했습니다.

그리고 하얀색으로 커플룩을 선보이며 팬들의 주목을 받은 커플이 있는데요.
바로 윤다훈 씨와 딸 남경민 씨였습니다.

윤다훈 씨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남경민 씨는 1987년생으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학교 2013’, ‘세 번 결혼한 여자’에 출연하면서 실력을 탄탄하게 쌓아왔죠.

지금은 종영됐지만 큰 화제를 몰고 다녔던 예능프로그램 '짝'에도 출연해 아버지 윤다훈 씨와의 애정을 과시했었죠.

2012년에 출연한 '기분 좋은 날'에서 남경민 씨는 엄마와 자신의 나이 차는 12살인데, 동생과는 21살 차임을 밝혔죠. 그래서 엄마를 부를 때는 언니와 엄마를 섞어서 부르고 있다고 덧붙인 바 있습니다.
 

[남경민 과거 짝 출연(사진=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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