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점검 시 태블릿PC로 실시간 정보 활용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구미시는 모바일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과 IT시대에 발맞춰 부정불량식품 지도점검 시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한 현장보고장비(최신형 태블릿 PC)를 갖추었다. 특히 구미시 위생과는 위생업소 지도점검반 전원에게 최신형 태블릿 PC가 지급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 경북도청 등 관련기관과 실시간 정보공유는 물론 지도점검 대상 업소에 대한 현장점검 및 행정처분 이력 등을 즉시 조회할 수 있어 지도점검에 대한 실효성을 더 높였다. 또한 식품수거 검사 시 관내 및 타 지역에서 제품을 수거한 이력을 조회할 수 있어 중복검사 방지 등 행정 효율을 높여 IT도시로서의 선도적 위생 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관련기사'세계 7대륙 세계 최고봉 원정대' 남극 빈슨메시프 등정으로 구미시 위상 더 높인다구미시, 경북 최대·최초 돌봄문화 복합 '새마을24시 마을돌봄터' 개소 #구미시 #식품 #위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