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덕적도는 특색 있는 아름다운 해변과 소나무향을 맡으며 산행을 할 수 있는 비조봉 등 바다와 산이 어우러져 있고 해수욕과 함께 갯바위 낚시 및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이다.
특히 덕적도의 서포리 해변은 곱고 깨끗한 백사장을 보유해 서해 제일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넓이 300m, 길이 3km에 걸쳐 넓게 펼쳐진 완만한 백사장 뒤로 200년 넘는 울창한 해송 숲이 펼쳐져 있어 해변 밖 소나무 산책로는 내외국 관광객들의 휴식처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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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리해수욕장개장식[사진제공=인천 옹진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15/20140715112926990187.jpg)
서포리해수욕장개장식[사진제공=인천 옹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