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현대로지스틱스는 가락시장 운영 전략과 비전을 수립하고 물류 프로세스 및 인프라 계획 등 물류 전략과 운영 방안을 구축하게 된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올해 9월까지 가락시장 물류 전략 수립 및 타당성 분석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확정된 물류 전략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물류 설계 작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로지스틱스는 가락시장 컨설팅을 기반으로 향후 전국 48개 농산물 도매시장으로 프로젝트를 확대해 낙후된 도매시장의 물류 현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