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종목 리포트
▷GS홈쇼핑, 3분기 외형성장 기대 [한국투자증권]
-올 하반기 스타 쇼호스트의 이탈과 따뜻한 겨울, 선박사고 등 온갖 부정적 이슈는 사라지고 본격적인 매출 증가 시작될 것.
-3분기 취급고 8050억원. 전년 동기 대비 7% 늘어날 전망.
-유통업종 최선호주로 유지.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24%.
-기존 저화질 방송 가입자의 고화질 방송 전환 예상보가 빠르게 진행.
-4월부터 본격화된 고화질 방송 전환은 6월에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추정.
-가입자 한 명 당 3만원의 교체 비용을 감안하면 설치 수수료는 분기 30억원 이상 예상.
-2분기 별도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21% 늘 것.
-2분기 전체 가입자 당 월 평균 매출은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
-유료방송 약정은 보통 3년 약정으로 만기가 도래하는 가입자를 감안하면 프로모션 재개 필요.
-가입자에 민감한 위성 방송에게 할인 프로모션은 실보다 득이 많음. 단기적으로 실적 하향하고 중장기적으로 사업 가치 상승할 것.
▷금호석유, 중장기 관점으로 접근 필요 [대신증권]
-2분기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 가능하지만 개선폭은 제한적일 것.
-3분기 역시 실적 개선 추세는 유효하지만 합성고무 시황의 큰 폭 개선은 어려움.
-최근 중국의 낮은 합성고무 재고 및 천연고무 재고가 고점을 찍고 줄어들 기미를 보인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국 고무 시황은 바닥 통화 중인 것으로 판단.
-강한 업황 회복 모멘텀은 내년 초 정도로 예상.
▲아주경제 종목 뉴스
▷한국 철강산업 ‘미운오리’ 취급받나 …중국산 철강제 범람에도 정부 '뒷짐'
-중국산 철강제품의 난립에도 한국 정부는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반면 미국은 한국산 유정용 강관에 대한 반덤핑 과세를 부과하면서 적극적인 자국시장 보호에 나섬.
-1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대한제강과 현대제철은 지난 4일과 7일 자사 롤마크가 찍힌 중국산 철근을 불법 수입․유통한 수입업체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
-이번에 적발된 철근은 시민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할 수 있는 부적합 철강제라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 대한제강의 롤마크를 세겨넣은 짝퉁 철근의 경우 기준치에 비해 13%나 가벼운 것으로 드러났다. 30평 아파트에 사용되는 철근은 약 5t으로 불량제품을 사용했을 경우 총 650킬로그램(kg)의 철근이 덜 들어가게 됨. 철근 제품은 가벼울수록 제품의 강도(强度) 등이 떨어져 직접 사용될 경우 안전을 담보할 수 없음.
▷정유업계, 하반기 '내실경영' 나선다
-장기화된 경영실적 악화로 침체의 늪에 빠진 정유업계가 하반기 적극적인 내실경영에 나섬.
-14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는 과감한 구조조정과 사업 다각화 등을 통해 내실을 추구하며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한다는 전략.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분기 윤활유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SK루브리컨츠의 중국 사업을 정리하는 한편 사업본부를 4개에서 3개로 축소.
▷LG전자, 72억 세계인의 아이디어 모은다
-LG전자가 72억 세계인의 아이디어를 모음.
-LG전자는 아이디어 플랫폼 ‘아이디어 LG’를 만들고 소비자 중심의 시장선도에 적극 나선다고 14일 밝힘.
-‘아이디어LG’는 일반인(LG전자 직원 제외) 누구나 자유롭게 아이디어 제안· 평가·제품화 과정에 참여하고 기여도에 따라 판매수익을 나눠 갖는 비즈니스 모델.
-LG전자는 사업역량을 활용해 시장성 평가·제조·유통·마케팅 등 모든 단계를 지원하고 해당 제품 매출액의 8%를 아이디어 제품화 과정에 참여한 기여도에 따라 배분할 계획.
▷삼성·LG전자, 하반기 아이폰6 대응책 마련 분주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6’(가칭)가 하반기에 출시될 전망인 가운데 국내 제조사들이 대응책 마련에 나섬.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 달 중으로 ‘갤럭시 알파’(가칭)를 출시할 전망.
-이 제품은 기존의 갤럭시 S,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 다른 시리즈로 두께는 약 7㎜로 갤럭시 S5(8.1㎜)보다 얇고 뒷면은 금속 소재를 활용할 것으로 알려짐.
▷정몽구 회장 "위기 극복 하려면 실력 키워라"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신흥시장 침체와 저환율 등 대외 위협 요인을 극복하기 위한 실력을 키우라고 주문.
-1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현대·기아차 해외법인장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하반기 글로벌 생산 및 판매전략을 점검.
-정 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최근 글로벌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글로벌 시장선점을 위한 경쟁 가속화 △신흥시장 침체 △저 환율 등 3대 위협 요인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회장은 "위협을 비켜갈 수 있는 우회로는 없다"며 "우리의 실력을 키워 넘어서야 한다"고 말함.
▷‘스마트 현대중공업’ 43개 스마트폰앱으로 업무 효율성 높여
-현대중공업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업무 효율 극대화를 이뤄나가고 있음.
-14일 회사측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2년 6월 첫 스마트폰 앱인 ‘모바일 현중오피스’를 업무에 적용한 뒤 현재까지 총 43개 앱을 개발.
-수십만~수백만평에 달하는 조선소 현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선박과 플랜트 건조 조업을 하고 있다. 조선소는 설치된 구조물과 건조중인 선박의 크기가 어마어마하고, 두꺼운 철판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전파가 뚫고 지나가기 어려운 통신 사각지대가 많아.
▲전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엘컴텍 은 개선기간 부여로 주권매매거래정지 기간이 변경됐다고 공시. 변경 후 지난 03월 25일부터 개선기간 종료후 상장폐지여부 결정일까지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됨.
▷쏠리드가 158만7800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행사됐다고 공시.
▷승화산업 이 시가하락에 따라 제8회차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을 753원에서 663원으로 하향조정키로 했다고 공시.
▷파루가 지난 10~11일 실시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의 실권주 일반공모 결과 청약률이 8만1623.65%를 기록했다고 공시.
▷CJ헬로비전이 CJ헬로비전영서방송, CJ헬로비전전북방송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
▷오르비텍이 시가하락에 따라 제3회차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이 변경전 3149원에서 3124원으로 하향조정됐다고 공시.
▷정원엔시스가 54억원 규모의 직원 업무상 횡령 혐의를 확인했다고 공시.
▷바이넥스가 경영컨설팅업체 위드창업투자의 지분을 처분해 주요종속회사에서 탈퇴했다고 공시.
▷대신정보통신이 한국석유공사와 77억8700만 원대의 용역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이사회를 통해 다음달 27일 예정인 임시주주총회 소속 아티스트인 션(로 션 킴)을 사내이사로 선임키로 했다고 공시.
▷하이쎌이 글로벌 텍스프리(GTF)의 인수를 완료하고 GTF를 연결대상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
▷넥스턴이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최대주주는 현재 전략적 투자유치 및 지분매각과 관련해 계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진행이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
▷주성엔지니어링이 유상증자에 따라 전환가액을 기존 1만6011원에서 1만5547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공시.
▲주요 뉴스
▷유로존 5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1.1% 감소해 예상치(-1.2%) 대비 양호
▷드라기 ECB 총재, “유로화 강세는 경기 회복의 지속성에 위험. 필요시 ECB는 추가로 행동할 준비돼 있어” - 유럽 의회 증언
▷씨티그룹, 2Q 조정 EPS 1.24달러 기록해 예상치(1.05) 상회. 예상보다 높은 트레이딩 수익
▷골드만삭스, 올해 연말 S&P500 전망치 기존 1,900P에서 2,050P로 상향. 실적 개선과 빠른 경제 성장이 지수 상승 견인 전망. 채권보다 주식이 여전히 매력적
▷JP모건, 미국 연준의 첫 번째 기준금리 인상 시기 전망 내년 4분기에서 3분기로 앞당겨
▲펀드 동향
▷1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55억원이 유출돼 8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 해외 주식형펀드는 251억원이 빠져나가 10거래일째 자금유출이 이어짐.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1조1375억원이 늘어 총 설정액은 77조3020억원이며 순자산은 78조2397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미국 7월 뉴욕주 제조업지수 발표
▷미국 6월 소매판매 발표
▷미국 자동차제외 소매판매 발표
▷유로존7월 ZEW서베이예상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