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메리츠금융지주의 자회사인 메리츠캐피탈이 홍태희 전 메리츠금융 경영관리팀 차장을 신임 비상근감사로 선임했다. 메리츠캐피탈은 14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비상근감사 선임안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홍 감사는 1971년생으로 인하대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메리츠화재 재경팀 차장을 거쳐 메리츠금융 경영관리팀 차장으로 재직해왔다. 한편 지난 4월 선임된 박한성 전 메리츠캐피탈 비상근감사는 임기 1년 8개월여를 남기고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했다.관련기사이용혁(메리츠캐피탈 상무)씨 모친상메리츠캐피탈, 최대 1억5000만달러 규모 해외 자금조달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캐피탈 #비상근감사 #홍태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