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제일모직 에잇세컨즈는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베이에서 수영복 패션쇼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캐리비안베이 내 '산후앙 빌리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에잇세컨즈는 30착장의 수영복·리조트 웨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에잇세컨즈는 행사시간에 팝업스토어를 열어 참가자들에게 패션쇼에서 선보인 아이템과 여름철 필수 아이템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수영복의 경우 고급스러운 트라이벌 무드가 믹스된 주름 비키니와 이국적인 패턴의 스커트형 비키니가 인기를 끌 것"이라며 "핫팬츠, 드레스, 샌들 등을 에코백 등과 코디한다면 세련되고 눈에 띄는 리조트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