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제6대 의회 의정방향 제시

2014-07-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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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안성시의회(의장 유광철)는 지난 2일 원구성을 마무리하고,'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깨끗하고 투명한 의회,현장중심의 의회’을 의정방향으로 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제6대 시의회는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상임위원회 위원선임이 의석수에 따라 고루 분포돼,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유광철 의장은 “제6대 시의회가 초선의원이 대부분이지만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수준 높은 의원으로 구성돼, 그 어느 때 보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능력을 갖춘 시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시의회는 오는 25일부터 9일간 제14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집행부의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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