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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대우건설과 푸르지오서비스 임직원이 장마철 대비 마포구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독거노인 9가구에 장마철 대비 주거환경 개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건축·주택사업본부 임직원 40명과 푸르지오서비스 임직원 30명 등 총 70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교체 및 페인트 칠 등 주거시설 개보수를 진행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곰팡이와 누수로 장마철이 걱정되는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사회복지, 문화예술, 학술, 환경 국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을 실천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