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타’는 리듬제조공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수리공들의 타악 연주 공연으로 8월 17일까지 어린이과학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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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타 공연[사진제공=인천시]
‘재미타’는 배우들이 타악 연주로 라면을 조리하고 관객이 시식하는 등 흥겨운 타악과 관객 참여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참여형 공연이다.
또한, 이소룡 무술 퍼포밍과 사건 25시를 테마로 한 에피소드, 라면시식을 위한 파, 양파 등의 재료 썰기 등 이색적이고 다양한 퍼포먼스들의 생생한 현장으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인천어린이과학관 관계자는 ‘재미타’는 역동적인 리듬과 화려한 몸짓이 특징인 퍼포먼스 공연으로, 평범한 주변의 도구와 소재를 통해 즐거움과 놀이, 교육이 함께하는 어울림의 장이라고 소개하였다.
인천어린이과학관 ‘재미타’는 8월 17일까지 매일 11시와 오후 2시 공연하며 관람예약은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상설전시관 관람은 인천어린이과학관 홈페이지(www.icsmuseum.go.kr)에서 별도로 사전 예약 후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이며(오후 5시 입장 마감) 매주 월요일 휴관이다.
여름방학기간인 2014년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특별 연장운영기간으로 9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