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바스코, 출연 이유는? "아들에게 맛있는 것 사주고 싶다"

2014-07-11 07:13
  • 글자크기 설정
바스코[사진=Mnet '쇼미더머니3'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래퍼 바스코가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서는 7명의 프로듀서 앞에서 지원자가 주어진 1분 동안 본인이 선곡한 가장 자신 있는 비트에 맞춰 준비한 랩을 선보이는 '1인 단독 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바스코는 "'쇼미더머니3'에 나온 이유는 바로 단 하나뿐인 아들 때문"이라며 "사람들에게 가치를 인정받고, 아들 섭이에게 맛있는 걸 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는 "('쇼미더머니' 출연이) 자신에게 조금 불리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물었고, 바스코는 "유리하지 못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다. 14년 동안 보여준 게 있기 때문에 그걸 뛰어넘는 뭔가를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