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 출처: 아이클릭아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10/20140710171820182461.jpg)
[사진 출처: 아이클릭아트]
9일(현지시간) AP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미국 조지아주(州) 사면가석방위원회는 사형수 토미 리 월드립에 대해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명령했다.
이번 결정에 대해 사면가석방위원회는“피해자 측의 용서를 포함해 모든 사실과 상황을 검토해 내린 결정”이라고만 밝혔다.
토미 리 월드립은 지난 1991년 아들의 강도 행각을 증언한 가게 점원 키스 에번스를 살해했다. 1994년 사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2002년 이후 조지아주 사면가석방위원회가 사형수에 대해 감형 결정을 내린 것은 이번을 포함해 모두 5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