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리 하이난성 부성장[사진=중국신문사]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중국 하이난(海南)성 탄리(譚力) 부성장이 엄중한 기율위반으로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고 중국 공산당 중앙 기율검사위원회 감찰부가 웹사이트를 통해 8일 밝혔다. 1955년 중국 충칭(重慶)시 출생인 탄리 부성장은 지난 1972년 쓰촨(四川)성 시골마을로 하방돼 지식청년으로 일한 경험이 있다. 탄 부성장은 쓰촨성 청두(成都)시 선전부장, 쓰촨성 광안(廣安)시 당서기, 몐양(綿陽)시 당서기 등을 거쳐 2009년부터 하이난성에서 선전부장, 부성장으로 근무해왔다. 관련기사후춘화 뤄관 불이익 정책, 여론 절대적 지지받아중국 쑤룽 정협 부주석 낙마...보시라이를 잇는 최고 거물급 #기율위반 #중국 부패 #탐관오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