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농원에서 조치원복숭아를 수확하는 모습]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린 요즘, 칠보농원에서 한 농민이 탐스럽게 익은 복숭아를 수확하고 있다. 세종시는 1908년 농촌진흥청의 전신인 권업모범장이 조치원읍 봉산리에 과수시범포를 설치하면서 복숭아를 집중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560농가가 350여ha에서 복숭아를 생산하고 있다. 관련기사김동연 "대통령실·국회는 세종시로 대법원과 대검찰청은 충청으로 이전 논의해야"'4억 로또' 세종시 줍줍 첫날 경쟁률 57만대 1…오늘은 2가구 무순위청약 #세종시 #수확 #조치원복숭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