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남부서 규모 7.1 강진 발생

2014-07-07 21:2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7일 오전 6시23분(현지시간)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 해안 인근에서 규보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이날 발생한 지진의 진앙이 치아파스주 타파출라시의 서남서쪽 35㎞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75㎞ 가량이라고 밝혔다.

진앙은 과테말라 국경과 인접한 푸에르토마데로 지역에서 북동쪽으로 8㎞ 떨어진 지점이기도 하다.

이날 지진으로 최소 2명이 사망했을 것으로 과테말라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과테말라의 서부 지역에서는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