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창문을 열어보니 시원한 바람도 숭숭 들어오고, 상쾌한 아침 잘 시간 다가오니까 시크릿 타임 보고싶어. 늘 고마워요. 우리 얼른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은은 화장기 없는 맨 얼굴임에도 굴욕없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가녀린 몸매는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시켰다.
네티즌은 "송지은 민낯인데 너무 예뻐", "송지은, 지금보니까 유인나 닮았어", "시크릿 컴백 앞두고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