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제8호 태풍 너구리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소서(小暑)의 의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절기 중 11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인 소서는 '작은 더위'라 불리며, 이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 소서는 양력으로 7월 7일경부터 15일 동안이며, 음력으로는 6월이다. 한국에서는 소서가 장마철로, 장마전선이 한반도 중부지방을 가로질러 장기간 머무르기 때문에 습도가 높고 비가 많이 내린다. 관련기사태풍 너구리 북상…7일 제주, 흐리고 밤에 비중부 맑고 충청이남 비 #날씨 #더위 #소서 #습도 #장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