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6일 오후 12시 50분께 경남 진주시 명석면 국도 3호선에서 이모(58) 씨가 몰던 우유 운반용 탱크로리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로 옆 논으로 굴러 떨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충격에 차량 밖으로 튕겨져나온 이 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정부, 어린이·노인 교통사고 다발지점 79곳 집중 점검 충남경찰청 추석 연휴, 전년 대비 교통사고 일평균 77% 감소 #교통사고 #빗길 #진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