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백화점은 내달 예정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에 맞춰 바티칸의 역사와 예술을 주제로 한 다양한 특강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오는 24일 무역센터점에서 화가 미켈란젤로의 천정화 제작 과정 등 바티칸 예술을 조명하는 '교황이 사랑한 예술가 미켈란젤로'를 진행한다. 또 내달 19일과 28일 각각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에서 프랑스 와인에 대해 배우고 시음 체험을 하는 '교황의 와인 -샤또뇌프 뒤 파프' 특강을 연다. 이외에 영화로 만나는 가톨릭의 역사, 교황제의 기원부터 역대 교황들에 알아보는 '방한하는 교황-프란치스코'를 준비했다. 관련기사기아, 중남미 최초 EV 복합 문화센터 'E-그라운드' 설립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롯데마트, 문화센터 업사이클 프로그램 운영 강좌 참여는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및 점포별 문화센터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교황 #문화센터 #현대백화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