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라미란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다는 소식에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과계자는 4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현재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배우의 거취에 대해서 할말이 없다"며 "새로운 소속사와의 계약 여부는 현재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 다음 나올 이야기"라고 말했다. 라미란은 7월 안에 DJ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김준수, 김재중, 박유천), 등이 소속돼있다.관련기사청룡영화상 레드카펫 밟는 라미란염혜란·라미란, 60회 백상예술대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 참석 #라미란 #설경구 #씨제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JYJ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