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04/20140704173529970303.jpg)
[사진제공=광명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최화규)이 3∼4일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기초학습 부진학생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학력 향상 사례나눔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첫째날 ′학습부진의 주요 요인과 지도방법의 실제‵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히 현장 교사들이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사례와 정보공유의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편 최 교육장은 “단 한 명의 학생도 뒤처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학교 구성원 전체가 혼연일체가 돼 성장 중심의 참된 학력 향상을 위한 총체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