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내용:
시진핑 국가주석 내외가 3일 방한을 하며 특별기고문을 발표 했다.
"꽃 한 송이가 피었다고 봄이 온 것은 아니다. 온갖 꽃이 만발해야 비로소 봄이 왔다고 말할 수 있다. 순풍에 돛을 단다는 말이 있다. 서로 우정을 나누고 협력을 논의하며 발전을 도모하고 평화를 지키는 방문이 될 것이다."
◆ 오늘의 표현:
風好正揚帆 (순풍에 돛을 달자)
→ 주로 ‘물줄기 모여 바다로’와 붙여 쓴다…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는 뜻
一花獨放不是春 (꽃 한 송이 피었다고 봄이 온 것이 아니다)
→ ‘꽃 한 송이 피었다고 봄이 온 것이 아니라 온갖 꽃이 만발해야 비로소 봄이 온 것이다’는 ‘일화독방불시춘 백화제방춘만원(一花獨放不是春 百花齊放春滿園)’이다. 명나라 때 편집한 아동교육 교재인 ‘증광현문(增廣賢文)’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