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양동기)의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오는 26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랜파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AMD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조 구성에 따른 승점제 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1~3위팀에게는 특별히 준비한 상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과 랜파티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유니크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으로, 참가신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서 누구나 가능하다.
정수영 사업팀장은 “지난 5월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부산 랜파티에 이어, 보다 더 재미있는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더위조차도 잊게 만드는 크로스파이어의 2014년 여름의 신호탄인 서울 랜파티에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크로스파이어’ 랜파티 참가자 모집 및 이벤트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crossf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