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투병 고백에… 네티즌 "얼마나 힘들었을까"

2014-07-04 09:23
  • 글자크기 설정
홍진경 투병 고백[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방송인 홍진경의 투병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경 투병 고백, 힘내세요", "홍진경 투병 고백, 정말 몰랐다", "홍진경 투병 고백, 얼른 낫기를", "안타깝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등의 반응이다.

지난 2일 서울 목동 SBS 본사에서 열린 SBS '매직아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홍진경은 "사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었다. 그래서 드라마가 끝난 뒤 많은 프로그램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매직아이'도 하기 힘든 상황이라 못 한다고 말씀드렸다. 하지만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다들 나를 기다려줬다. 어렵게 합류하게 됐고, 그 사이 개인적인 아픔은 치료됐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