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과 함께 방한한 펑리위안 여사, 알고보니 인정받은 '베스트 드레서'

2014-07-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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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펑리위안[사진=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의 패션 감각은 이미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미국 연예전문지 '베니티페어'에서 펑리위안 여사는 세계 베스트 드레서에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패션감각을 자랑한다. 
이날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한 펑리위안 여사는 블랙 H라인 스커트와 그린색 그라데이션 나염 블라우스 그리고 크림색 볼레로 재킷을 입고 우아함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는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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