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2일 관내 소재 희 희랑 어린이집 어린이들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아 훈훈한 감동을 받고 있다. 삐뚤삐뚤한 글씨의 편지는 '소방관 아저씨 감사합니다. '우리 동네를 안전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도 소방관 아저씨처럼 될래요.' 라는 따뜻한 내용의 편지였다. 이번 편지는 희랑 어린이집에서 우리 동네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감사편지를 쓰는 시간을 갖으면서,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맘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편지를 받은 직원들은 입가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소방관으로써의 보람과 큰 활력소를 얻었다”고 전했다.관련기사광명소방서 노인 요양시설 소소심 체험 교육광명소방서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 훈련 #광명소방서 #김권운 #희랑 어린이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