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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진 <당신과 나는 몇 겹의 인연으로 지금에 왔을까>]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 인사동 공아트스페이스는 오는 9일부터 제4회 <여름생색>전을 펼친다.
부채를 주제로 한 미술 공모전 ‘가송예술상’의 본선 진출작 전시다.
이들은 접는 부채인 ‘접선’의 형태 뿐 아니라 접선으로부터 파생된 의미나 개인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등 다양하게 부채를 담은 작품들을 보여준다. 이 중 콜라보레이션 부문 작가들은 국내 유일의 접선장인 김대석 장인과 협업으로 진행된 작품을 공개한다. 전시는 22일까지.(02)730-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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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철 < And other story of love>/전동진 <집적(集積) - 인풍(仁風)>
◆가송예술상=부채표 가송재단, 동화약품 후원으로 열린다. 만 40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자(단, 최근 3년 이내 개인전 및 단체전 1회 이상 개최자) 대상으로한 공모전을 통해 1차 포트폴리오/2차 심층면접 거쳐 대상 1명(상금 1000만원, 수상년도로부터 2년 이내 공아트스페이스 개인전 개최), 우수상 1명(상금 500만원), 콜라보레이션상 1명(상금 500만원)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