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새 학기가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방학 시즌이 됐다. 여름방학은 1학기 동안 대학생활을 경험한 새내기 대학생들을 비롯해, 취업을 앞둔 3, 4학년 졸업반 학생들이 외모 스펙을 높이기 위해 대거 성형외과로 몰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실제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병원들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시술 소개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 병원들의 경우 성형수술 상담 및 예약이 거의 대부분 마감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한다.
만일 올 여름,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좀 더 당당하고 예쁜 대학생이 되고 싶다면 코리아성형외과(대표원장 신승한)의 외모콤플렉스 극복 프로젝트 ‘쌍코피성형’에 주목해보는 것도 좋다.
쌍코피성형은 쌍꺼풀과 코성형, 그리고 피부 관련 시술 사각턱 보톡스, 필러성형, 스컬트라, 셀라스, I2PL, 아쿠아필과 비타민 관리 등의 시술 중 원하는 3가지 시술을 선택해 저렴한 비용으로, 경력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외모 콤플렉스 극복 이벤트다.
여름방학 시즌에 많은 수요를 자랑하는 매몰법 눈성형과 콧대와 코끝을 모두 수술하는 코성형이 포함됐으며, 동안 유지를 위한 피부성형과 보톡스 필러 등의 쁘띠성형이 적용되어 벌써부터 대학생들 및 직장인들의 경우에도 시술 문의가 많다.
신승한 원장은 “성형수술이 보편화되면서 수술 비용 또한 하향 평준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무조건 저렴하다고 해서 성급하게 수술을 결정했다가는 재수술의 위험에 놓이거나 불만족스러운 결과로 후회하게 되는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며, “올 여름에는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병원차원에서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을 경제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많은 학생들이 이를 통해 성형수술의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