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김수현 작가 유나의거리 극찬[사진=김수현 홈페이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02/20140702140551731594.jpg)
김수현 작가 유나의거리 극찬[사진=김수현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수현 작가가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거리'에 대해 극찬했다.
지난달 25일 김수현 작가는 자신의 홈페이지 '우리 시대의 신화 김수현' 커뮤니티에 '참 재미없는 세상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어 김수현 작가는 "나는 작가가 그런 인간들 군상들을 품어안고 있다가 작품에 녹여보여주는 게 참으로 기분 좋다. 좋은 작품을 보면 작가에게 고마운 마음이 뭉클뭉클 솟는다. 그이에게 많이 고마워 동업자인 것이 자랑스럽기까지 하다. 하하하"라고 칭찬했다.
'유나의거리'는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오면서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