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8월까지 전국에서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 개최

2014-07-01 17:50
  • 글자크기 설정

지난달 30일 의정부에서 열린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 모습.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대한주택보증은 공동주택 하자와 관련한 분쟁을 줄이고 담당자들의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전국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관리소장, 건설사 등을 대상으로 2014년도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6월 30일부터 오는 8월 19일까지 전국 15개 도시에서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하자담보책임 관련법령 및 판례, 공동주택 하자 사례 등 공동주택관리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의 강좌가 마련돼 있다. 고객 요청에 따라 지난해보다 참여인원을 늘리고 개최지역도 창원과 전주까지 확대했다.

2010년부터 시작돼 올해 5회째를 맞는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는 하자보수 관련 분쟁과 소송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의 감소와 국민편익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안내는 대한주택보증 홈페이지(www.khg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