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제품이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디어 부문과 포스터 부문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학생·일반인 등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 포스터 부문을 신설해 초·중·고등학생도 참가할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5일 ‘제8회 신재생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2인(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 20인에 총 상금 1300만원 시상할 계획이다. 입상 작품은 같은달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별도 홍보관을 마련, 전시할 예정이다.
에관공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신재생에너지와 친숙해 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기발한 아이디어와 포스터가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