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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안군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01/20140701161411931635.jpg)
[사진=태안군 제공]
한상기 태안군수는 지난 1일 태안군청 광장에서 주민 및 공직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민선 6기 군정을 시작했다.
그동안 6.4 지방선거 후 민선 6기 군정을 구상해 온 한상기 군수는 군정 목표를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으로 정하고 사람중심의 행복한 태안으로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예고해 왔다.
한 군수는 “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고객인 ‘군민들의 보다 행복한 삶’이라 생각한다”며, “저의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고 정성과 열정을 다 바쳐 전력투구할 각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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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태안군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01/20140701161459660301.jpg)
[ 사진=태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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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군수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활성화 ▲읍,면간 균형 발전 실현 ▲사람중심의 복지실현 ▲인재육성을 위해 명품교육 지원 ▲경쟁력있는 농․어업 육성과 농외소득 증대 ▲감동있는 문화․관광 도시 태안 조성 등 6대 군정방향을 제시했다.특히, 한상기 군수는 “지난 선거 과정의 갈등과 대립을 넘어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하여 태안의 발전과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동참과 결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