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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샘 오취리[사진제공=JTBC]](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01/20140701144548386002.jpg)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사진제공=JT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외국인 방송인 샘 해밍턴과의 차별점을 밝혔다.
샘 오취리는 1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 제작발표회에서 "샘 해밍턴보다 젊다는 것이 나의 큰 강점"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샘은 "샘 해밍턴이 같이 방송을 하면서 조언을 많이 해줬다. 전화로 방송 분량 뽑는 방법도 알려줬다"며 "'제 2의 샘해밍턴'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은 평화와 행복한 미래를 위해 3명의 한국인 MC와 11개국 외국인 패널들이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해보는 프로그램. 오는 7일 밤 11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