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 [사진제공=산림청]
아주경제 이낙규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7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황정산휴양림은 울창한 참나무숲 아래로 시원한 계곡이 흐르는 야영장은 벌써부터 인기가 높다. 그리고 녹색의 숲과 잘 어우러져 동화 속 마을과 같은 산림휴양시설은 아늑함을 자랑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만제 과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에는 남한강 자락에서 맛과 멋을 찾고, 야영을 통해 심신을 치유 할 수 있는 충북 단양의 황정산자연휴양림에서 여름휴가를 즐기길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