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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01/20140701130528892722.jpg)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필운 안양시장이 보다 더 좋은 안양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 시장은 1일 오전 10시 안양아트센터에서 취임선서를 통해 ‘시민의 시장’을 표명한 뒤, ‘원칙이 바로 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취임사로 민선 6기 새로운 안양시정의 출발을 공식 선포했다.
이 시장은 이어 “민선6기 새로운 안양시정을 이끌어갈 일꾼을 뽑는 선거는 끝이 났고, 이제는 우리 모두가 하나 가 돼 시민 대통합과 안양 재도약을 위해 힘을 모아나가야 할 때”라며 “공직자 본연의 자세와 시민을 위한 행정을 당부했다.
그는 또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안양, 건강 100세 시대 생활체육도시, 부정부패 비리 없는 깨끗한 안양, 시민 대통합과 지역 균형발전, 시민중심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 등을 약속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