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티게임즈와 ‘드래곤포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일본 아소비즘]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일본 아소비즘과 ‘드래곤포커’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드래곤포커’는 일본의 아소비즘이 개발한 실시간 카드 배틀 RPG로 일본 게임 시장에서 200만 다운로드 돌파, 애플 매출 순위 2위권을 달성한 인기 게임이다. 원작은 ‘배터리 학살자’라고 불릴 만큼 몰입도가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대형 파티게임즈 대표는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던 게임을 한국에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양질의 게임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