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럼비아 제공[컬럼비아]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컬럼비아는 올 시즌 주력제품 '옴니프리즈 제로'가 출시된지 한 달 만에 완판돼 추가생산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옴니프리즈 제로'는 컬럼비아가 독자적인 개발한 냉감 기능성 소재로, 옷에 적용된 수많은 블루링이 아웃도어 활동 시 발생하는 땀이나 수분과 닿으면 즉각 반응해 시원한 느낌을 준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판매량이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월드컵, 프로야구 열풍으로 야외 활동이 늘어난 스포츠 마니아, 최근 수요가 급증한 캠핑족 등 쿨링 제품을 찾는 다양한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