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출하부진에 따른 2분기 실적 하향 전망에 하락세다. 1일 아주데일리를 통해 2분기 실적을 다뤘던 삼성전자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13% 내린 13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7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7% 감소할 전망으로 원화 강세와 스마트폰 출하 부진 때문"이라며 "2분기 스마트폰 출하는 전분기(8910만대) 대비 11% 감소한 7950만대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삼성전자, 1년간 자사주 10조 매입… "주주가치 제고"삼성전자, 고창 스마트허브단지 소유권 이전 완료 #삼성전자 #실적전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