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판도라TV는 1인 미디어 동영상 시대를 맞이해 간단한 촬영 및 편집을 통해 누구나 뮤직비디오나 영화 감독이 될 수 있는 신규 서비스 ‘1 minute’을 iOS 마켓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1 minute’은 인스타그램 비디오와 같이 일상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간단한 편집으로 UCC 창작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배경음악 또는 유저의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원을 함께 편집해 뮤직비디오와 같은 짧은 영상물을 손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
판도라TV 대표이사 김경익 대표는 “‘1 minute’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이 가족, 친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1분의 짧은 뮤직비디오로 손쉽게 제작하여 새로운 UCC 경험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짧은 시일 내로 SNS 공유 기능, 필터 기능 등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추가기능을 지속 추가하여 유사 서비스 대비 수준 높은 서비스로 변모시켜 나갈 것이다”라는 계획을 전했다.
현재 ‘1 minute’ 앱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 및 이용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8월경에 출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