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5시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이스타지우 베이라-히우 아레나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와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8강 티켓을 거머줬다. 이 승리로 독일은 '아트사커' 프랑스와 맞붙는다.
확정된 8강 대진은 오는 7월 5일 오전 1시 프랑스와 독일, 오전 5시 브라질과 콜롬비아, 7월 6일 오전 5시 네덜란드와 코스타리카가 맞붙는다.
한편 7월 6일 오전 1시에 치르는 8강 대진은 아르헨티나-스위스 경기 승리팀과 벨기에-미국 경기 승리팀에서 판가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