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오송역 이용객의 경우 ‘11년 1일 평균 3,282명(연간 120만명)에서 ’12년 4,079명(연간 150만명), ‘13년 6,256명(연간 230만명)이 이용했고, ’14년 들어서는 1일 평균 7,173명(5월까지 107만명)으로 개통 당시와 비교해 지속적으로 증가되었으며,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는 ‘15년 초에는 1일 이용객이 1만명 이상으로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오송역 이용객 : (‘11년) 120만명 → (’12년) 150만명 → (‘13년) 230만명
※ ‘영동~단양 충북 종단열차 이용객(5월)
-영동~단양 충북 종단열차(1일 4회) : 48,521명
- 기존 충북선(1일 16회) : 129,504명 / 4회 시 : 32,376명
그간 영동~단양 충북 종단열차 활성화를 위해 충북도에서는 철도공사와의 협의를 거쳐 충청권(영동, 대전, 조치원, 오송) 출발 단양 관광, 청풍 호수열차, 제천 시티투어 및 의림지‧청풍호 유람선 관광, 영동 출발 단양 투어, 단양 레포츠 체험 등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표적인 관광지인 영동‧단양의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충북도에서는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이천~충주~문경 중부내륙철도, 중앙선(제천~원주, 도담~영천) 복선전철 등 지역발전과 국가의 근간이 되는 철도망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감으로써 ‘철도 교통의 중심 충북’을 확실히 각인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