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미국 최대 장동차업체인 GM사의 리콜사태에 대한 조사가 부품업체로까지 번지고 있다. 미국 언론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미 연방 상원 상무위원회가 조만간 GM에 결함 의혹이 있는 제품을 납품한 업체인 '델피'를 상대로 청문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GM리콜 사태에 발생한 이후 민단단체들이 조사 요구를 요청했지만 델피사는 불응해 왓따. 하지만 상원 상무위원회의 증인 출석 요구는 강제조사가 가능해 피하기는 힘들 전망이다. 관련기사GM, 에어백 결함 크루즈 판매중단GM, 47만대 추가 리콜… 올해만 2000만대 넘어 연방 상원 상무위원회는 델피 사 관계자를 불러 부품결함 여부와 결함 인지 시기 등을 추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콜 #부품업체 #조사 #GM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