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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과 한국장학재단은 30일 한국장학재단 사무실에서 '학자금대출 미상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취업연계 신용회복지원'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식은 학자금대출 미상환자들의 신용회복 증진 및 취업 지원으로 청년들의 정상적인 경제활동과 실업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15개 업체와 관련 협약을 맺고 3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손해금 감면과 취업 교육 훈련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박인규 은행장은 "협약을 통해 학자금 대출로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는 대학생들의 부담을 경감시켜주고 취업을 위한 기회도 주는 만큼 이번 협약이 많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