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권주홍 보사환경위원장이 제6대 시의원으로서 임기가 종료되는 30일까지도 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평소와 같이 일선에서 마무리하고자 민원현장을 찾았다.
이날 권 위원장은 안양9동 새마을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무산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과 병목안 시민공원 배드민턴장 회원들을 만나 현장을 둘러보고 민원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권 위원장은 “지금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소신껏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시의회를 떠나서도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