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2014년 학교기업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2014-06-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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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 (총장 김희진) 언어치료센터(센터장 이종헌) 가 교육부 주관 ‘2014년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센터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언어치료서비스를 언어장애인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2011년 설립되었으며, 보건·의료특성화 대학의 역할을 확대하여 지역 내 언어장애인들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있다.

언어치료센터는 최초 ‘2012년 학교기업 지원사업’ 선정에 이에 3년 연속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센터 내 시설 및 검사도구의 최첨단화와 체계적인 학생실습지원을 통해 양질의 언어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어치료센터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약 2억 5500만원의 국고지원금을 받게 되었으며, 국가 지원을 통해 찾아가는 언어치료서비스와 지역 산업체와의 연계를 도모하여 지역 내 언어장애인들의 의사소통 증진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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