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6/30/20140630153503827799.jpg)
[사진 출처: 미국 항공우주국 홈페이지]
나사는 지난 2009년 2월 OCO를 발사했지만 이륙 직후 바닷속으로 추락했고 2년 후에도 유사한 로켓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에 나사는 과거와 다른 로켓을 이용한다.
이 위성에는 4억6800만 달러(약 4741억원)가 투자됐다. 임무는 굴뚝과 배기관에서 방출되는 기후 변화의 주요 요인을 연구하는 것.
연구는 2년 이상 지속된다. 연구가 잘 진행되면 지구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책임이 있는 곳을 식별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머지 절반이 지구의 대기권에 들어가 태양열을 가둬 지구 온난화를 초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