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대상자는 달서구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사람을 원칙으로 하며 구청의 부서장, 동장, 관내 각급 기관ㆍ단체장이 추천할 수 있다.
분야는 지역경제·사회발전 부문, 사회봉사·효행·희생정신 부문, 교육·과학·체육·환경보존·문화예술 부문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성서산업단지가 소재하고 있는 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지역경제·사회발전 부문의 경우는 지역내 사업장에서 3년 이상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자도 추천 가능하다.
수상 대상자는 주민대표, 학계, 언론계 으로 구성된 구민상 시상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9월중 결정, 구민의 날(매년 10월 14일)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