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 타율 0.255…텍사스 2-3 석패

2014-06-30 14:11
  • 글자크기 설정

‘3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 [사진 출처=SPOTV 중계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전날 멀티히트를 올렸던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2할5푼5리가 됐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투수 카일 깁슨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쳐냈다. 이어 팀 동료 아드리안 벨트레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나머지 타석은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3회에 중견수 뜬공, 5회 1루수 앞 땅볼, 8회 삼구삼진으로 아웃됐다.

한편, 경기에서는 텍사스가 마무리 투수 호아킴 소리아의 난조 속에 미네소타에 2-3으로 석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