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시 서대문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구민복지종합상담 통합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민복지종합상담 통합관리시스템'은 각 부서에 흩어진 1860건의 복지업무 메뉴얼을 데이터베이스화 했다. 구 관계자는 “DB설계 최적화 및 프로그램 모듈화를 통해 앞으로 증가할 복지서비스에 맞춰 시스템 확장이 용이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번 통합관리시스템은 서대문 행복1004콜센터에 적용돼 상담의 효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관련기사서대문구, 2025년 예산 7895억원 정상 집행 결정서대문구, 내달 13일 정시 합격 전략 설명회 개최 한편, ‘서대문구 맞춤복지 검색서비스’ 사이트(http://bokji.sdm.go.kr)에 접속해도 각종 복지서비스를 가구유형, 연령, 소득수준, 자신이 처한 상황 등 내용별로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다. 문의는 서대문구청 전산정보과(☎330-8751)로 하면 된다. #서대문구 #통합관리시스템 #행복1004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